-
"尹고발사주 국정조사" 아우성에도…송영길 거리두는 이유 3
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‘고발사주 의혹’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관망세를 유지했다. 당 주요 인사들은 “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실을 밝히고 강력
-
조성은 "윤석열 위협에 자료제공 결심…김웅은 좋은 사람"
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.
-
박지원 "내가 만들라 했지 않나…비례민주당 이젠 늦었다"
박지원 대안신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24일 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이 이번 4·15총선에서 선전할 경우 1당이 바뀔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. 박 의원은 이날
-
문 대통령 “검경, 지휘·복종 아닌 수평적 협력관계 돼야”
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신임 통일부 장관, 국가정보원장,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창룡 경찰청장, 이인영 통일부 장관, 문
-
주호영 "내 집 23억 올랐다? 웃픈 상황···책임 전가 찌질하다"
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. 뉴스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‘임대차 3법’ 처리에 대해 “난동 수준의 입법”이라고 비판했다. 주 원내대표는 이
-
법사위원장에 비법조인 당권파 윤호중…당내서도 “의외”
더불어민주당은 ‘협치의 관행’을 깬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차지했다. 그러고도 그 자리에 ‘가장 믿을 만하다’는 인물을 앉혔다. 헌정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
-
박지원, 학력위조 추궁에 "하태경 그때 태어나지도 않은 시절"
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. [뉴스1] “전직 배우 최모씨가